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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단 7일 간만 열리는 특별한 야간 축제, 알고 계셨나요?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 속에 숨겨진 문화와 예술의 향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아니면 다시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
당신만 모를 수 있는 '세종 밤마실 주간'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6월 한정, 세종시의 야경이 유난히 뜨겁습니다. 수목원 야행부터 옥상정원 콘서트, 그리고 문화 예술 팝업스토어까지... 놓치면 후회할 밤의 매력 속으로 지금 떠나보세요!
이 글에서는 '세종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요 행사와 일정, 추천 코스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함께夜 ON AIR’
세종수목원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빛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밤’을 테마로 미디어아트 쇼, AR 체험, 감성 플리마켓, 라디오 방송까지 펼쳐지며 특히 지중해온실에선 '스위트 가든'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옥상정원의 음악 산책, 단 하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6월 14일 하루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감성 콘서트로 개방됩니다.
재즈밴드, 판소리, 기타 솔로 등 거리예술가 3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세종 밤마실 주간 : 6월 13~19일
도심 곳곳에서 문화, 예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밤마실 주간’이 진행됩니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공연예술 행사 '코카카 아트 페스티벌'이, 공실상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공실상가가 무대로… ‘밤빛 팝업 스토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나릿재마을의 4개 공실상가가 팝업스토어로 탈바꿈합니다.
지역 특산물,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등이 판매되며 야간 라이브 공연과 연계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줍니다.
중앙공원의 ‘무비 피크닉’으로 마무리
6월 13일, 가족과 연인을 위한 돗자리 영화제가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어린이용 '뽀로로'부터 전 세대를 위한 '엘리멘탈' 상영과 함께 푸드트럭,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져 도심 속 피크닉이 완성됩니다.
Q&A
Q1. 야간 수목원 프로그램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A. 매주 금·토요일 18:00~21:30 사이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고, 입장료도 50% 할인됩니다.
Q2. 옥상정원 콘서트는 예약이 필요한가요?
A. 네, 선착순 350명 마감이며, 당일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행사입니다.
Q3. 밤마실 주간에는 어떤 행사가 열리나요?
A. 공연예술 페스티벌, 프린지 공연, 팝업스토어, 무비 피크닉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Q4. 티켓이 필요한 행사는 어디서 예매하나요?
A. 코카카 페스티벌 공연은 NOL 티켓 또는 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Q5.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요?
A. 주로 사회적 경제기업이 운영하지만, 방문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에서 상품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문화도시 세종, 야간관광으로 다시 본다
이번 세종시의 '야행'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도시의 밤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도입니다.
공공 공간의 새로운 활용, 지역경제와 문화의 접목은 관광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6월 한 달 동안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의 풍경,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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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행사명 | 장소 | 특징 |
|---|---|---|---|
| 6.2 ~ 10.11 | 세종수목원 야간개장 | 국립세종수목원 | 미디어아트, 플리마켓, AR 체험 |
| 6.14 | 옥상정원 음악 산책 | 정부세종청사 | 거리공연, 한정 개방 |
| 6.13 ~ 6.19 | 세종 밤마실 주간 | 세종시 전역 | 공연, 아트페스티벌, 프리마켓 |
| 6.15 ~ 6.19 | 팝업 스토어 | 나릿재마을 | 공실상가 활용, 지역 기업 참여 |
| 6.13 | 중앙공원 무비 피크닉 | 세종중앙공원 | 야외영화, 푸드트럭, 가족단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