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대중교통 요금, 6월 28일부터 인상됩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활용해 교통비를賢하게 아끼는 방법, 지금 확인하세요!
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전철 요금 인상
서울·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2025년 6월 28일부터 인상됩니다. 성인 기준 150원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정기권
과
할인카드
활용으로 현명하게 대비해 보세요.
요금 인상 내역 정리
구분 | 기존 요금 | 인상 후 | 인상 폭 |
---|---|---|---|
성인 (교통카드) | 1,400원 | 1,550원 | +150원 |
청소년 | 800원 | 900원 | +100원 |
어린이 | 500원 | 550원 | +50원 |
조조할인 (성인) | 1,120원 | 1,240원 | +120원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 절약하기
- 💳 월권 요금: 성인 62,000원 / 따릉이 포함 시 65,000원
- 👥 청년(만 19~39세): 55,000원 / 따릉이 포함 시 58,000원
- 📍 사용 가능 구간: 서울지하철, 서울 시내·마을버스, 김포골드라인
- ❌ 불가: 신분당선, 광역버스, 서울 외 지역 지하철
기후동행카드 발급 방법
- 실물카드: 지하철 역사 편의점 등에서 카드(3,000원) 구매
- 모바일카드: 안드로이드 전용 / 티머니 앱으로 발급 및 충전
- 💡 아이폰은 실물카드만 사용 가능
정부지원 K-패스도 주목!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20%의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상 | 적립률 |
---|---|
일반 | 20% |
청년 (19~39세) | 30% |
저소득층 | 53% |
다자녀 (2자녀/3자녀) | 30%~50% |
※ 하루 2회까지만 적립 가능하며, 카드사별 연회비 및 혜택이 상이하니 비교 후 선택하세요.
Q&A
Q1.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중복 사용 가능한가요?
아니요. 두 제도는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가장 높은 할인율만 적용됩니다.
Q2.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외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포함 일부 교통수단에 적용됩니다.
Q3. 안드로이드 기종만 모바일카드 가능한 이유는?
아이폰은 현재 NFC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실물 카드만 이용 가능합니다.
Q4. 매일 3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K-패스 적립은?
적립은 하루 2회까지만 가능하며, 금액 높은 2회만 자동 적용됩니다.
Q5. 여행객용 K-패스도 있나요?
네. KTX/ITX/무궁화호 등 열차 전용 무제한 이용권도 별도로 판매 중입니다.
요금 인상, 준비된 사람만 이긴다!
2025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똑똑하게 활용한다면, 교통비 부담은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카드 비교하고, 발급 준비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