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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조명과 별빛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여름밤, 중랑천이 빛으로 물듭니다. '도봉별빛축제'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서울 속 낭만을 찾는다면, 이번 축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빛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중랑천을 환상적인 야경 명소로 탈바꿈시킬 예정입니다. 포토존, 음악 공연, 먹거리, 낙화놀이까지—모든 감각이 즐거워지는 축제를 지금 확인하세요!
🌠 여름밤, 중랑천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나보세요!
중랑천이 별빛으로 물드는 순간
2025 도봉별빛축제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봉구청에서 세월교까지 540m 구간의 중랑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야간 조명, 문화공연 등 도심 속 여름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눈을 사로잡는 빛의 설치미술
축제 구간에는 달, 꽃마차, 은하수 터널 등 9종의 테마 포토존이 설치되어 어디서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조명들이 켜지며 중랑천은 진정한 '빛의 거리'로 변신합니다.
개막식과 화려한 공연 라인업
13일 오후 6시부터 개막식이 열리며, 구립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사전공연을, 가수 김수찬과 밴드 로맨틱펀치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낙화놀이, 밤하늘의 불꽃이 되다
13일 밤 8시 10분, 500개의 낙화봉이 중랑천 위로 펼쳐지는 특별한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타닥타닥 소리와 함께 흩날리는 불빛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13~14일에는 지역 전통시장과 직능단체가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 운영과 '소원 등 띄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축제를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봉별빛축제 정보 요약
항목 | 내용 |
---|---|
축제명 | 2025 도봉별빛축제 |
일정 | 2025년 6월 13일 ~ 17일 |
장소 | 중랑천 도봉구청 ~ 세월교 (540m) |
하이라이트 | 개막 공연, 낙화놀이, 포토존, 야간 조명 |
부대행사 | 먹거리 부스, 소원 등 띄우기, 포토존 |
Q&A
Q1. 입장료가 있나요?
아니요, 도봉별빛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Q2. 행사 시간은 언제부터인가요?
행사는 주로 저녁 시간대(오후 6시 이후)에 집중되며, 조명 점등은 일몰 후 시작됩니다.
Q3. 낙화놀이는 어느 날, 몇 시에 열리나요?
6월 13일(목) 오후 8시 10분부터 중랑천 위에서 펼쳐집니다.
Q4.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인근에는 공용 주차장, 간이 화장실, 먹거리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모차 접근도 용이합니다.
Q5. 포토존은 어떤 테마인가요?
달, 꽃마차, 은하수 터널 등 총 9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어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결론
도심 속에서 만나는 반짝이는 축제의 밤, 도봉별빛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바쁜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하다면, 중랑천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빛나는 별빛 아래, 특별한 여름 밤의 기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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